서울문화재단, 코로나19 피해 예술인에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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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코로나19 피해 예술인에 60억 지원
  • 정선 기자
  • 승인 2020.04.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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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콘텐츠미디어 정선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긴급지원사업>에 당초 계획인 45억 원에서 15억4000만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4000만원이 되며, 선정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나 830건이 된다.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500여건을 긴급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원사업 접수 마감일인 4월 20일(월)을 기준으로 당초 선정 규모인 500여건의 10배에 해당하는 4999건이 접수됐다. 5개 접수 부문 중 가장 많은 신청이 들어온 부문은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1770건)’이며, 장르별로는 연극 527건, 음악 431건, 시각 281건으로 관객과 대면해 창작활동이 이뤄지는 예술 장르의 접수가 높았다.

서울문화재단 김 대표는 “이번 추가 지원은 당초 계획했던 사업을 재조정함으로써 더 많은 예술가에게 지원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한 것”이라며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재단은 각 사업 영역에서 예술생태계 고유의 기능이 유지되면서 변화된 예술생태계에 적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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